“공항 가는 길도 VIP”…신세계免, 공항 프리미엄 픽업 서비스 오픈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6:53:05
“드라이버가 자택부터 공항까지”…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도입
쇼핑·이동 결합 프리미엄 멤버십 오픈…프리미엄 멤버십 차별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면세 쇼핑을 넘어 공항 이동까지 책임지는 VIP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를 오픈했다. 업계 최초로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신세계면세점은 이를 통해 최상위 고객의 여행 경험 전반을 차별화하고, 멤버십 경쟁력을 한층 강화를 꾀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이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픽업 서비스인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이 프리미엄 픽업 서비스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는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VIP 전용 픽업·샌딩 서비스다. 해외 출·귀국을 앞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차량을 예약하면, 전문 드라이버가 자택과 공항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이동을 지원한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이용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 허가 플랫폼 운송사업자이자 글로벌 항공사 VIP 전담 수송 파트너인 레인포컴퍼니(LANE4)와 업계 최초 단독 제휴로 제공된다.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는 신세계면세점이 최상위 고객 멤버십 혜택을 쇼핑의 즐거움을 넘어, 여행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항 이동 빈도가 높은 VIP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멤버십 로열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운영 차량은 탑승 인원과 수하물 수량 등을 고려해 프리미엄 세단 또는 밴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동반인원, 수하물 규모 등 여행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차량으로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항공편 정보 API 연동을 통해 항공편 지연 등 실시간 운항 정보도 서비스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시스템은 레인포컴퍼니의 운영 플랫폼과 연계해 구현됐으며, 이를 통해 출·귀국 일정 변동 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공항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는 면세 쇼핑 전후 고객이 실제로 가장 크게 체감하는 이동 편의성을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으로 확장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등급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신세계면세점만의 프리미엄 멤버십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2026 국감]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2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3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