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양궁연맹, AG 대비 '스페셜 매치' 현장 찾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든든한 지원 이어갈 것”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7:05:45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은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한 '양궁 국가대표 스페셜 매치' 마지막 날인 24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양궁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회장단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격려금과 60계치킨 쿠폰을 전달하며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이번 스페셜 매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AG)를 대비해 실제 국제대회 환경을 구현한 최종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현지 경기장의 소음과 장내방송, 관중 응원, 미디어 환경 등을 실제와 유사하게 조성해 선수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는 남·여 리커브와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펼쳐졌으며, 국제대회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선수들은 실전 감각과 집중력을 점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은 폭염 속에서도 실제 아시아경기대회 결승전과 같은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리커브 및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들과 AG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전용주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은 "실전과 다름없는 환경과 고득점에 대한 압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활시위를 당기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양궁의 위대한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스페셜 매치에서 보여준 투지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실업양궁연맹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좌측부터(부회장:차인현, 강채영 선수, 회장:전용주, 김우진 선수, 부회장:장조웅)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는 "훈련의 대미를 장식하는 스페셜 매치 마지막 날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단이 직접 선수촌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셔서 선수들의 사기가 최고조에 달했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수집한 정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부 전술을 보완하고 일본 현지 적응훈련을 거쳐 아시아경기대회 전 종목 석권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 매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은 전 종목 우승을 목표로 일본 현지 적응훈련과 실전 감각 조율에 박차를 가하며 대회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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