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대상…'The M 얼음정수기·서밋 타워 공기청정기'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6:56: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The M 얼음정수기'와 '서밋 타워 공기청정기'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하며 누적 23번째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청호나이스는 30일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부문에서 The M 얼음정수기와 서밋 타워 공기청정기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청호나이스 성춘모 상무(왼쪽)와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혁신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2000년부터 운영되며 국내 산업의 혁신과 신성장 동력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신기술혁신부문 대상을 받은 The M 얼음정수기는 부피 기준 국내 최소 크기의 얼음정수기다. 콤팩트한 크기에도 강력한 제빙 성능과 넉넉한 얼음 저장 용량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직관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함께 수상한 서밋 타워 공기청정기는 청호나이스의 독자 기술인 '에어리듬 모션(Air Rhythm Motion)'을 적용해 공기를 입체적으로 순환시키고 공간 전체를 보다 빠르고 균일하게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큐브 형태의 디자인과 곡면 에어 토출부, LED 디밍 라이팅을 조화롭게 적용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4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도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에서 누적 23회 수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 제품은 창업주인 고 정휘동 회장이 생전 마지막으로 개발을 이끈 제품인 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업주의 혁신 철학을 이어받아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매출액 51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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