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43, 6월 회식·비즈니스 미팅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7:01: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6월 회식과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수요를 겨냥해 차별화된 메뉴와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은 기업 회식과 주요 거래처 미팅, 가족 외식 등 각종 모임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최근에는 음식의 맛뿐 아니라 공간 분위기와 서비스 수준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외식 장소 선택 기준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은 엄선한 한우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구성, 품격 있는 서비스, 프라이빗한 공간을 바탕으로 상반기 결산 모임 고객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구이 메뉴는 물론 코스 요리와 점심 메뉴까지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500시간 숙성 채끝’은 창고43만의 독자적인 숙성 기법을 적용한 메뉴다. 

 

코스 메뉴 ‘미담’도 회식과 접대 수요를 겨냥해 개편됐다. 제철 식재료와 프리미엄 한우를 조화롭게 구성한 코스로, 최근 고객 예산과 모임 성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A코스와 B코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초당옥수수타락죽, 감태를 올린 육회 등 계절 메뉴를 추가해 여름철 미식 경험을 강화했다.

 

여름 시즌 한정 메뉴도 선보였다. 창고43은 조서형 셰프와 협업해 ‘여름나물과 차돌박이 밀쌈’, ‘깻순이 들깨 갈비탕’을 출시했으며, 우니 육사시미, 우니 육회, 한우 트러플 짜파게티, 여름 물회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운영하며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공간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창고43은 전 매장에 프라이빗룸을 마련해 외부 방해 없이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미팅과 기업 회식, 가족 모임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별도 비용 없이 주류를 반입할 수 있는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주류를 직접 준비해 즐길 수 있어 모임 목적에 맞는 맞춤형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고병환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 사업본부장은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6월에 접어들면서 기업 회식과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등을 위한 예약 문의와 방문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한우 메뉴와 계절감을 담은 식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6147억원, 영업이익 16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23.0%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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