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여름 극장가 공략…‘모아나·호프·스파이더맨’ 기술 특별관 총출동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7:02: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국내 기대작을 기술 특별관 중심으로 선보이며 극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GV는 오는 8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를 SCREENX, 4DX, 통합관, IMAX, Dolby Atmos 등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상영한다. 

 

▲ [사진=CGV]

15일 개봉하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 역시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선보인다. SCREENX에서는 호포항을 배경으로 한 현장감을 3면 스크린으로 확장해 긴장감을 높였으며, 4DX는 바람·향기·진동 등 환경 효과를 활용해 추격과 서스펜스를 오감으로 전달한다. 

 

같은 날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SCREENX, 4DX, 통합관, Dolby Atmos로 상영된다. 

 

이달 29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모든 기술 특별관 포맷으로 상영되며, 특히 SCREENX 전용 장면을 제작 단계부터 설계한 ‘Shot for SCREENX’ 적용 작품으로 주목된다.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여름 극장가를 맞아 작품별 특성에 맞춘 기술 특별관 상영을 통해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압도적인 시네마틱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734억원, 영업이익이 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72.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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