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여름 제철 ‘열무’ 활용 신메뉴 2종·쌈밥 4종 선봬…“1인 쌈밥 시장 공략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7:28: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여름 제철 식재료인 열무를 활용한 시즌 한정 신메뉴와 쌈밥 라인업을 강화하며 여름철 외식 수요 공략에 나선다.

 

본도시락은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산 열무를 활용한 신메뉴 2종과 제철쌈밥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는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계절성을 강조한 메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 [사진=본도시락]

 

먼저 여름열무 덮밥 2종은 열무의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름열무 제육덮밥’은 매콤한 제육볶음과 시원한 열무김치를 함께 구성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메뉴다. ‘여름 두부강된장덮밥’은 구수한 강된장과 두부, 열무김치를 더해 담백하고 건강한 한 끼를 완성했다. 두 메뉴 모두 귀리보리백미밥으로 구성해 영양 균형을 강화했다.

 

제철쌈밥 4종은 본도시락의 대표 메뉴를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매콤 제육 쌈밥을 비롯해 석갈비 쌈밥, 바싹불고기 쌈밥, 직화 떡갈비 쌈밥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추·깻잎·치커리 등 쌈채소와 국내산 우렁으로 만든 우렁강된장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흑미밥과 바지락 미역국, 기본 반찬 2종을 더해 한 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본도시락은 쌈밥 메뉴의 1인분 구성을 통해 기존 외식 시장에서 2인 이상 주문이 일반적인 쌈밥의 접근 장벽을 낮췄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와 혼밥 소비층을 겨냥한 도시락 시장 확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 시즌 메뉴가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한 데 이어 여름 메뉴로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계절마다 차별화된 건강 한식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지난해 매출 302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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