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기술보호 종합지원 통해 지원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9 08:17:49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과 공정한 기술거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9년도에 기술보호 종합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지원실적이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 등으로 기술유출이나 탈취없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기술을 이전하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상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정부 지정 기술임치 기관인 기보에 그 비밀을 보관하여 기술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기술지킴이 제도다. TTRS는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기술자료 제안 등 각종 비공식자료를 등록하여 향후 법적분쟁시 활용할 수 있는 증거지킴이 제도다.

 

기보는 ▲기술신탁 연간 계약건수는 2019년 219건에서 2022년 464건으로 ▲기술임치는 2019년 1,037건에서 2022년 1,911건으로 ▲TTRS는 2019년 272건에서 2022년 402건으로 증가하는 등 기보의 기술보호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대표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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