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미쯔 황치즈' 선봬…31년 만에 제품 라인업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08:41: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스테디셀러 비스킷 '미쯔'에 황치즈 풍미를 더한 신제품 '미쯔 황치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간식 시장에서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앞세운 황치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트렌드를 반영해 대표 제품인 미쯔에 새로운 맛을 적용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1994년 출시 이후 31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미쯔가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 레시피 공유 문화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만큼, 이번 신제품 역시 '모디슈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쯔 특유의 작은 크기와 바삭한 식감에 진한 황치즈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며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모디슈머 과자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분기배당을 포함해 올해부터 연 2회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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