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보일링 씨푸드 버거', 목표 165% 초과 달성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09:19:2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버거킹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보일링 씨푸드 버거' 2종의 초기 판매량이 당초 목표 대비 약 165%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의 대표 해산물 요리인 '보일링 씨푸드'에서 착안한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이다. 새우와 크랩 등 다양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즐기는 요리 콘셉트를 버거로 재해석했으며, '보일링 씨푸드 버거 버터갈릭'과 '보일링 씨푸드 버거 디아블로' 두 가지 메뉴로 출시됐다.

 

▲ [사진=버거킹]

 

반응은 이어지고 있다. 출시 전 공개된 티저 광고 영상은 조회수 7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출시 이후 공개된 숏폼 영상 역시 87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배우 유해진이 루이지애나 어부 콘셉트로 등장하는 광고는 제품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위트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보일링 씨푸드 버거는 버거킹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메뉴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해산물과 육류를 결합한 이색적인 구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실제 판매 호조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 운영사 BKR은 지난해 매출액은 8922억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11.7%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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