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추석맞아 협력사 대금 710억원 조기 지급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25 09:29:04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71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금 지급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0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9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1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은 9월25일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장 14일 앞당겨 납품 대금을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협력사와의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 부담을 해소하고자 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 16일 견본주택 개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6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은 옛 성남KT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지상 34층, 2개 동, 전용면적 74~95㎡ 총 189실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타입별 호실 수는 △74㎡A 1호실 △84

2

[2026국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신뢰 회복’…농협 개혁 절차·외부 감사기구 공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조직 쇄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약속했지만, 개혁 추진 절차와 외부 감사기구 신설을 둘러싼 공방에 직면했다. 중앙회장 선거의 조합원 직선제 전환 과정에서 회원조합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는지, 감사 독립성 강화가 협동조합의 자율성을 훼손하지는 않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강 회장은 16일 국회 농림

3

수협·동작구, 노량진 바다축제 24일 개막…수산물 소비 촉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와 동작구, 수협노량진수산이 수산물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결합한 축제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수협중앙회와 동작구, 수협노량진수산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과 노량진 축구장 일원에서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노량진, 서울의 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