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SK텔레콤과 손잡고 착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5-29 09:43:53
T멤버십 내 판매 채널 주력 입점 기회제공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사회적 기업 등 '착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함께 '착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 [사진=하나금융제공]

 

하나금융은 지난해부터 SK텔레콤과 함께 친환경·사회적 기업들을 선정해 T멤버십 내 판매 채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오고 있다.

 

하나금융의 사회가치 창출 활동인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입점 기회는 T멤버십 내 메인 페이지 상에 있는 ESG 코너인 '지구를 지킬 때'를 통해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 등이 T멤버십에 입점해 T멤버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물품 구매 경험 등 착한 소비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또 다른 착한 중소기업들인 '위미트'와 '모어댄' 두 개 업체가 새롭게 선정돼 입점의 기회를 얻게 됐다.

 

'위미트'는 버섯 등 균류 소재로 전통적 축산 방식을 거치지 않아도 정육 고기처럼 활용 가능한 원료육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대체육 개발을 통해 축산업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물 사용량 감소에 기여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이다.

 

'모어댄'은 자동차 생산·폐차 과정에서 수거한 천연가죽시트와 안전벨트, 에어백은 물론 해양쓰레기 등을 업사이클링하여 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생산 과정에서는 빗물 여과수를 활용하고 동시에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등 친환경 공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추가 입점을 기념해 T멤버십에서는 '위미트' 모든 제품을 25%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SK텔레콤과의 협업이 친환경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의 ESG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해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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