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서 ‘러닝 부트 캠프’ 개최…체험형 팝업으로 러닝 수요 공략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09:52:37
오는 10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1층서 '러닝 부트 캠프' 개최
'러닝 세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주요 러닝 브랜드 총집결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러닝 수요가 집중되는 잠실 상권을 겨냥해 체험형 러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러닝 부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러닝 부트 캠프’ 팝업스토어 전경 조감도. [사진=롯데백화점]

 

‘러닝 부트 캠프’는 주요 러닝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러닝 전문 팝업스토어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 러닝 벨트'를 기반으로 롯데타운 잠실에 집중되고 있는 러닝 수요를 반영해,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러닝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러닝 세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러너들의 실수요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먼저 패션부터 용품까지 인기 러닝 브랜드를 총망라해 제공한다. ‘머렐’과 ‘데상트’, ‘소우(SOW)’ 등에서는 도심형 ‘로드 러닝’과 자연 지형에 적합한 ‘트레일 러닝’ 등 기능별 러닝화를 제안한다. 

 

또한 ‘오클리’와 ‘씨엘르’를 비롯해 러닝 패션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백퍼센트’, ‘네거티브스플릿클럽’, ‘EOU’ 등에서는 러닝 의류와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샥즈’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신제품 ‘오픈핏 프로’를 오프라인 팝업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이번 팝업에서는 ‘나만의 러닝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 팝업 중앙에 위치한 ‘마킹존’에서는 티셔츠 등의 의류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러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러닝 커뮤니티 세션’도 다양하다. 해당 세션은 코스에 따라 적합한 러닝화를 추천 받은 후, 직접 착용하고 달리며 착화감 등의 기능을 온전히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직장인을 위한 ‘평일 러닝 세션’을 운영한다.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에는 롯데월드몰과 성내천 일대를 달리는 ‘머렐 시티런’이 열리며,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에는 대모산까지 산악 러닝을 다녀오는 ‘머렐 트레일런’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벚꽃 런’이 펼쳐진다. 이달 19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히는 석촌호수 일대를 달리며 ‘벚꽃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머렐 로드런’이 열릴 예정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러닝 성지로 자리매김한 롯데타운 잠실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계절감을 살린 러닝 팝업을 준비했으며, 특히 실내외에서 두루 즐길 수 있는 경험형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했다”며, “러닝 마니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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