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푸드디깅북 5번째 ‘피자 원정대’ 출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09:55: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웰스토리가 피자 관련 식재료와 시장 정보를 담은 푸드디깅북을 발간했다.

 

삼성웰스토리는 푸드디깅북 다섯 번째 시리즈인 ‘피자 원정대’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삼성웰스토리]

 

푸드디깅북은 특정 메뉴를 중심으로 식재료와 시장 트렌드 등을 분석하는 콘텐츠다. 삼성웰스토리는 B2B 식자재 시장에서 양식 식재료 수요가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피자를 주제로 선정했다.

 

국내 수입가공식품 시장에서 양식 식자재는 약 5조6000억원 규모로 전체 시장의 35%를 차지한다. 삼성웰스토리의 양식 식자재 매입 규모도 최근 3년간 연평균 7% 증가했다.

 

‘피자 원정대’에는 이탈리아 나폴리식, 미국 디트로이트식, 아르헨티나식, 한국식 피자의 특징과 도우·소스·치즈·토핑 등 주요 식재료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국내 피자 전문점과 식품 제조사·수입사 관계자 인터뷰도 수록했다. 국내에 디트로이트 피자를 선보인 ‘모터시티’의 전략과 ‘ebt피자’의 메뉴 개발 사례 등을 소개했다.

 

삼성웰스토리가 B2B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Vitto(비토)’의 토마토소스, 발사믹 크림, 올리브오일 등의 특징과 활용법도 담았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콘텐츠를 상품 기획과 소싱, 고객사 맞춤형 상품 제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발간한 ‘버거 원정대’ 이후에는 관련 식자재 소싱과 마케팅 활동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버거 식자재 매출이 이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책을 통해 확보한 인사이트를 새로운 상품과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고객사의 메뉴 경쟁력 강화와 사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2분기 매출 8860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6.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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