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KDB 넥스트라운드 실리콘 밸리' 성황리 마무리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09:57:24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4일 전세계 벤처생태계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 첫째줄 왼쪽 여덟번째부터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박기호LB인베스트먼트 대표, 남기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사이드 아미디 플러그앤플레이 회장, 이준성 산업은행 부행장,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사진=산업은행]

 

KDB NextRound는 2016년 출범한 벤처투자플랫폼으로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현지 방문 라운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라운드는 2018년 중국 선전, 2019년 중국 상하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2년 싱가포르, 지난해 실리콘밸리에 이어 여섯 번째로서 작년 4월 개최되었던 실리콘밸리 글로벌라운드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라운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KDB Next Round 소개 및 '글로벌 VC가 한국을 선택하는 이유'로 패널토론 등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라운드 본 세션에서는 한국 스타트업 6개사(보스반도체, 콘텐츠테크놀로지스, 큐픽스, 에프앤에스홀딩스, 포인투테크놀로지, 업스테이지)와 한인이 현지에서 창업한 미국 스타트업 2개사(Amogy, Kaigene)가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진행해 참가자 및 투자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IR에 참여한 스타트업 8개사와 KDB NextONE이 보육한 미국 진출 희망 스타트업 5개사의 스탠딩 부스가 설치되어 현지 VC들과의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등 역대 글로벌라운드 중 가장 많은 국내 스타트업이 현지 투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운드에는 IMM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VC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약 50여명의 참관단과 실리콘밸리 현지 VC 200명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해 미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서는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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