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국가 AI 경쟁력 강화 'AI 코리아 펀드' 추진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0:17:12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ALL in AI 시대 광범위한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AI기술 개발 및 AI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AI 코리아 펀드' 출자사업을 9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 표=산업은행

 

산업은행의 이번 출자사업은 지난 7월 4일자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논의된 AI 분야 집중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산은 출자 1500억원을 마중물로 중형(2000억원) 1개, 소형(1000억원) 3개 등 총 4개 5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AI 코리아 펀드' 조성을 통해 AI모델 및 AI인프라, AI응용서비스 등 AI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모험자본을 선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혁신에 기반한 산업 전반의 효율성·생산성 증대와, 성장둔화.저출산.고령화 등 한국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은 8월 6일에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과정을 통해 9월 중 4개의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핵심 동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AI 분야에서 국내기업이 산업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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