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현금경영-33년 경영 현장의 CEO가 알려주는 현금 생존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0:50:16
장부 숫자 아닌 통장 현금이 기업 생존 결정
33년 기업 현장 경험 담아 전하는 CFO 출신 CEO의 현금 경영 철학
기업을 위기에서 지키는 실전 현금 관리 전략과 리더의 역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현금'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영서 '현금경영'이 출간됐다.

 

이 책은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인 현금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저자는 장부에 기록된 숫자와 실제 통장에 확보된 현금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며,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사진=퍼블리온]

 

책은 "기업이 망하는 이유는 단 하나, 현금이 바닥나기 때문"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직원 급여와 거래처 대금, 임차료 지급 등 기업 활동의 모든 출발점은 실제 확보된 현금이며, 아무리 높은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더라도 현금이 부족하면 기업은 위기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현금을 기업의 생명줄로 규정하며 복잡한 회계 지식보다 경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현금 감각'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현금 관리 원칙과 위기 대응 방법, 기업의 체력을 키우는 경영 철학 등을 실무 중심으로 제시해 경영자와 예비 창업자는 물론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저자 김성호는 33년간 기업 현장에서 활동한 경영자이자 작가다. 인텔코리아와 에릭슨코리아, 오비고에서 CFO를 역임했으며, 이랜드그룹 유럽 법인 CFO와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코치넬레(Coccinelle) 대표이사, 이랜드그룹 유럽 법인장을 지냈다. 이후 14년 이상 기업 턴어라운드 현장에서 위기 기업의 정상화를 이끌며 현금 경영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현재는 경영 분야 작가와 비즈니스 코치로 활동하며 리더십 프로그램 '이끄는 마음'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짜 매출을 부르는 회계 감각》, 《쉽게 배워 크게 쓰는 재무제표》, 《돌파하는 기업들》, 《턴어라운드 100일의 기록》, 《가우스전자 리더십편》, 《나도 나를 믿지 못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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