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우다다 캠프 5기’ 개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0:58:11
광주서 아동·보호자 55명 참여…놀이 통해 또래 교류 지원
연간 60회 1대1 학습·돌봄 제공…9월 경기지역 캠프도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우미희망재단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과 돌봄을 지원하는 ‘우다다’ 사업의 일환으로 또래 간 교류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캠프를 열었다. 올해 9월에는 경기지역에서도 캠프를 이어간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3일 히어로플레이파크 광주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2026 우다다 캠프 5기’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우미희망재단이 지난 13일 히어로플레이파크 광주점에서 개최한 ‘2026 우다다 캠프 5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미희망재단]


‘우미多Dream多이룸(우다다)’은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연간 60회의 1대1 기초학습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 시작해 커넥팅더닷츠(째깍악어), 초록우산과 5년째 협력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참여 가정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다다 부모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아동 발달과 자녀 양육·훈육, 부모 스트레스 관리 등을 다루며 아동과 보호자를 함께 지원한다.

이번 캠프에는 아동과 보호자 등 55명이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단체 레크리에이션과 보물찾기 등을 통해 또래와 교류하고 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미희망재단은 오는 9월 19일 경기지역에서도 우다다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미희망재단은 올해 우다다 5기 참여 대상으로 광주·전남·경기지역에 거주하는 7~9세 다문화가정 아동과 보호자를 모집했다.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1대1 학습·돌봄과 보호자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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