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생성형 AI 광고영상 공모전…상금 등 1200만원 규모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1:03:41
가로형·세로형 2개 부문…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참여
9월 8일까지 접수…대상 1팀에 500만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사 브랜드를 재해석한 광고영상을 공모한다. 영상 제작 경험과 관계없이 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2026 하나손해보험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이미지=하나손해보험]


이번 공모전은 정형화된 보험 광고에서 벗어나 생성형 AI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영상 표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하나손해보험이 제공하는 브랜드 콘텐츠를 소재로 광고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30초 이내의 텔레비전 광고(TVC) 형식 가로형 영상과 1분 이내 숏폼 형식 세로형 영상 등 2개 부문이다.

출품작에는 생성형 AI를 반드시 활용하고 하나손해보험이 제공하는 공모전 대표 이미지를 한 차례 이상 사용해야 한다. 영상 규격은 가로형 1920×1080, 세로형 1080×1920이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비롯해 일반 성인도 개인 또는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 완성한 작품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해야 한다. 게시물에는 하나손해보험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지난 12일 시작했으며 다음 달 8일 마감한다.

상금과 참가 상품을 합한 시상 규모는 총 1200만원이다. 대상 1팀에 500만원을 지급하며 가로형과 세로형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각각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 각각 100만원을 수여한다. 선착순 참가자 1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다음 달 22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콘텐츠가 늘고 있다”며 “기존 보험 광고의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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