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확대…'트리플 콤보' 스킨케어 기기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1:04: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쿠가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홈케어 수요 확대에 맞춰 전문 피부관리 기술을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뷰티 가전 라인업을 한층 확대한다.

 

쿠쿠는 뷰티 디바이스 '쿠쿠 메디킨 트리플 콤보 멀티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쿠쿠]

 

쿠쿠는 지난 2021년 LED 마스크를 시작으로 헤어드라이어, 헤어 아이론, 스킨케어 디바이스 등으로 뷰티 가전 사업을 확대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뷰티 가전 라인업은 2025년 4분기 기준 전 분기 대비 176% 성장했으며, 올해 1~4월 헤어드라이어와 헤어 아이론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대 초반 대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진행한 헤어기기 신제품 사용 평가에서도 스타일링 성능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젊은 소비자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쿠쿠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제품군까지 확대하며 홈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신제품은 정밀 가전 제조 기술과 메디컬 뷰티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고민에 따라 여러 기기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기존 홈케어의 불편을 줄이고,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피부 관리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일렉트로포레이션(EP), 미세전류, 중주파(EMS) 등 피부관리실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술을 하나의 제품에 적용했으며, 사용자는 피부 상태에 따라 기능을 개별 또는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효성분 흡수와 피부 광채, 볼륨, 윤곽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쿠쿠는 향후 피부관리 라인업 확대를 위해 전용 앰플도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은 피부 고민에 맞춘 4가지 관리 모드를 제공한다. 유효성분 흡수와 피부 보습 및 탄력 개선을 돕는 '글로우 부스팅 모드', 미세전류를 활용해 눈가와 목 주름 등 국소 부위 관리를 지원하는 '링클케어 모드'를 비롯해, 쿠쿠의 동시 조사 기술을 적용한 '트리플 솔루션 모드'를 통해 광채와 볼륨, 타이트닝 기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얼굴 굴곡에 맞춘 40도 경사의 삼각 헤드를 적용해 눈가와 콧망울 등 굴곡진 부위까지 밀착 관리가 가능하며, 123g의 초경량 설계로 장시간 사용 부담을 줄였다. 피부 상태에 따라 5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고, 약 100분 충전으로 최대 350분까지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도 높였다.

 

쿠쿠는 제품 경쟁력과 함께 사후관리 서비스 역량도 제고하고 있다. 전국 18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속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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