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기안84 협업 ‘zgm 러닝카드’ 출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1:08:13
러닝용품·피트니스 5% 할인…스트리밍은 30%
실물 없는 모바일 카드 지원…마라톤 참가권 행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NH농협카드가 러닝용품과 피트니스, 편의점, 의료비 등 달리기 전후 소비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러너 전용 카드를 선보였다.


NH농협카드는 러닝을 즐기는 고객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zgm 러닝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미지=NH농협카드]


카드 디자인은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협업한 형태를 포함해 모두 3종으로 구성했다. 실물 카드 없이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카드도 지원한다.

러닝 특화 혜택으로 주요 운동 시간대 CU에서 음료를 결제하면 5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시간은 평일 오전 5∼9시와 오후 5∼11시이며 주말에는 종일 적용된다.

스포츠용품점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패션 플랫폼 무신사, 종합스포츠센터·문화센터 등 피트니스 업종, CU에서는 결제액의 5%를 청구 할인해준다.

멜론과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티빙 등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액은 30%, 병원·약국 결제액은 3% 할인한다.

일상 소비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MGC커피와 빽다방, 컴포즈커피 등 카페와 파리바게뜨·뚜레쥬르·파리크라상 등 제과점 이용액을 5% 할인해준다.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에도 5% 할인이 적용되며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는 3%, 해외 가맹점 이용액은 2%를 할인한다.

CU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CU 멤버십 포인트를 0.5% 추가 적립해준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액과 구간별 한도에 따라 달라진다.

NH농협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개인 40명과 4명으로 구성된 러닝 크루 10팀에 ‘2026 아시아 오픈마라톤’ 10㎞ 참가권과 카드 전용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안84가 출연하는 광고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러닝 애플리케이션 런데이, 옥외 매체 등을 통해 공개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건강관리와 취미 활동으로 달리기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러닝 동선과 소비 영역에 맞춘 상품을 기획했다”며 “고객의 생활방식 변화를 반영한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7월 배우 박지훈과 ‘zgm 저장체크카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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