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광고 속 게임 현실로…'오통파이터'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1:28: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FC가 신메뉴 '오리지널통다리' 광고에 등장한 게임을 현실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오통파이터'를 선보이며 고객 참여형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텐츠는 오리지널통다리 광고 캠페인에 등장한 게임을 실제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이벤트다. 광고 속 캐릭터가 미로를 누비며 몬스터를 피하는 게임은 고전 아케이드 게임 '팩맨'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Z세대에게는 뉴트로 콘텐츠로, 기존 게임 이용자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로 호응을 얻었다.

 

▲ [사진=KFC]

 

오통파이터는 오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지급된 쿠폰은 에버랜드, 야구장, 인천공항 제1터미널, 코엑스몰, 인스파이어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치킨나이트 운영 시간인 오후 9시부터 10시를 제외한 영업시간 내 사용 가능하다.

 

백민정 KFC 코리아 CMO는 "오통파이터는 광고 속 레트로 감성의 게임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KFC 메뉴와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FC는 지난해 매출 3780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4%, 1.5배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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