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대기업 부문 톱10 발표, 1위 삼성·2위 SK·3위 네이버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2 13:24:52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기업 부문 발표, ‘삼성’ 대표브랜드 선정
한국 대표 대기업 1위 삼성, 골든플래닛 빅데이터 시스템 분석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대기업 부문 1위에 삼성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와 골든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대기업 부문은 2024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이번 대기업 부문의 'K-브랜드지수' 후보군은 2023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상위 30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분석됐다.

 

‘K-브랜드지수’ 대기업 부문은 1위를 차지한 삼성에 이어 SK(2위), 네이버(3위), 카카오(4위), 농협(5위), LG(6위), 롯데(7위), 현대자동차(8위), 한화(9위), KT(10위), 두산(11위), LS(12위), 신세계(13위), CJ(14위), 포스코(15위) 등이 국가대표 브랜드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빅데이터기업 골든플래닛과 공동으로 분석한 'K-브랜드지수' 대기업 부문에서 삼성이 1위에 등극했다. ‘K-기술’을 선도하는 삼성은 트렌드 인덱스를 제외한 5개 인덱스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 랭킹에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900억 달러(약 116조)를 넘기며 4년 연속 ‘글로벌 톱 5’를 유지 중이다. 해당 데이터는 골든플래닛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각종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각 부문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K-브랜드지수'는 골든플래닛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활성화(TA)·긍부정(PN)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2관왕'…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우수상 2개를 포함해 총 6개 상을 받으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캐피톨 극장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

2

[2026 국감]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3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