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토큰 결제 인프라 구축"…GS리테일, '디지털화폐·예금 토큰 실증' 업무협약 체결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13:30:53
IBK기업은행·한국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디지털화폐 상용화 참여
하반기부터 전국 GS25 매장 기반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 제공 방침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GS25가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결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GS리테일은 IBK기업은행, 한국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금 토큰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예금 토큰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사진=GS리테일]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소비 생활과 가장 밀접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예금 토큰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마련 ▲향후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GS리테일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활동에 돌입했으며, 하반기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본격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리테일은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에 발맞춰 가장 선제적으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디지털 화폐 결제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GS25 매장을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화폐를 이용한 결제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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