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바이애슐리, 3개월 연속 월 100만개 판매 돌파…5월 판매량 104만개 기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3:30:5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델리 브랜드 델리바이애슐리가 3개월 연속 월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델리바이애슐리는 올해 3월 월 판매량 100만 개를 처음 넘어선 데 이어 4월에도 같은 수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5월에는 104만 개를 판매하며 3개월 연속 월 100만 개 이상 판매 기록을 세웠다.

 

▲ [사진=이랜드이츠]

 

델리바이애슐리는 2025년 3월 월 판매량 70만 개를 돌파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해 7월에는 90만 개를 넘어섰고, 올해 3월 처음으로 월 10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은 17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델리바이애슐리는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메뉴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선보인 델리 브랜드다. 샐러드와 파스타, 치킨, 간편식 등 150여 종의 외식형 메뉴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상품을 3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고물가 기조 속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메뉴를 즐기려는 소비 수요가 확대된 점이 판매 증가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집이나 사무실, 장보기 동선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점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단순 간편식을 넘어 외식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델리 형태로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일 선보인 여름 신메뉴 4종은 출시 이후 5일간 1만 개 이상 판매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곤약냉모밀, 한치물회, 새우소바마끼, 야끼소바빵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곤약냉모밀과 한치물회는 여름철 계절 수요와 맞물리며 출시 초기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델리바이애슐리는 애슐리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반응이 좋은 메뉴와 계절성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리바이애슐리는 각 매장에서 당일 직접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7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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