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17년 연속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4:00: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1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코웨이는 21일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제품 부문에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38㎡·82㎡)과 ‘인버터 제습기 23L’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코웨이]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혁신성,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IDEA 디자인 어워드까지 주요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했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자사 동급 제품 대비 크기를 24%, 19% 각각 줄이면서 청정 면적을 확대했다. 직관적인 조작부와 제품 내부가 노출되지 않는 흡입부 디자인을 적용했다. 상단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사용했으며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를 적용했다.

 

인버터 제습기 23L는 하루 최대 23L의 제습량을 제공한다. 자사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측면 물통의 탈부착 구조와 360도 회전 바퀴, 히든 핸들을 적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구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원, 영업이익 2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4.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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