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KBL과 20시즌 동행… 공로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4:05: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가 국내 프로농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KBL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왼쪽), 이수광 KBL 총재(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공로상은 동아오츠카가 20시즌 동안 프로농구와 동행하며 리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시상은 이수광 총재가 맡았다.

 

동아오츠카는 1999~2000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14년 연속 프로농구를 후원했으며, 2020~2021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6년 연속 공식 음료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KBL과의 협력은 누적 20시즌에 달한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시상도 진행했다. 해당 상은 팬 투표 100%로 시즌 최고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제도로, 2011~2012시즌 신설됐다.

 

올해 투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2주간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허웅(부산 KCC 이지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웅은 7시즌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며 팬덤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포카리스웨트는 오랜 기간 프로농구와 함께하며 선수와 팬의 열정을 가까이에서 공유해왔다”며 “KBL과 함께한 20시즌의 의미 있는 시점에 공로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허웅 선수의 7시즌 연속 인기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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