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상반기 인기 메뉴 1위는 '투움바 파스타'…100만개 판매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4:54: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올해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움바 파스타'가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웃백이 전국 매장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투움바 파스타 라인업은 약 100만개가 판매되며 상반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001년 출시된 투움바 파스타는 20년 넘게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으며,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 '트러플 투움바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로 확장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사진=아웃백]

 

지난 6월 평일 한정 팝업 메뉴로 출시된 '마라 투움바 파스타'도 출시 직후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 아웃백은 원조 투움바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이 장기 흥행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이크 메뉴도 강세를 보였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인 '블랙라벨'은 스테이크 메뉴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4월 출시한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은 출시 1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선 데 이어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그니처 애피타이저인 '오지 치즈 후라이즈' 역시 상반기 판매량 70만개를 넘어서며 인기 메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갈릭 립아이'와 '짐붐바 스테이크'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스테이크 메뉴 전반의 고른 인기를 확인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대표 메뉴들이 올해 상반기에도 높은 판매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마라 투움바 파스타'와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 등 신규 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전국 매장에서 홀 전체 대관 서비스를 운영하며 기업 회식과 단체 행사 수요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일부 매장에는 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비즈니스 미팅과 소규모 모임이 가능하며, 저녁 8시 이후에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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