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오네’ 브랜드 캠페인 전개…“배송도 쇼핑의 선택 기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5:04: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배송 서비스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선보인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보내오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배송 서비스를 상품 구매 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CJ대한통운]

 

최근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배송이 단순한 상품 전달을 넘어 소비자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점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캠페인 영상은 지난 8일부터 TV 광고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브랜드 편’과 ‘보내오네 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오네 서비스의 특징을 담은 ‘오네 송’과 ‘보내오네 송’을 삽입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브랜드 편’은 최고의 배송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구매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건, 오네”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상품뿐 아니라 배송 서비스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무얼 사든 다 오네”, “빨간 날도 꼭 오네”, “방방곡곡 다 오네” 등의 문구를 통해 오네의 배송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보내오네 편’은 개인 간 배송 서비스의 편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내는 선물은 물론 중고거래 물품까지 쉽고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받는 경험뿐 아니라 보내는 경험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CJ대한통운은 캠페인과 연계해 오는 7월 15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오네 송 챌린지’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오네 송’ 또는 ‘보내오네 송’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른 영상이나 음성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회사는 개성 있게 참여한 100명을 선정해 스탠바이미TV,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배송 품질이 구매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배송까지 직접 선택하는 쇼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받을 때와 보낼 때 모두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214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수치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한주엽, 아시안게임 유도서 동메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한주엽 선수가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주엽 선수는 2일 열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급 경기에서 16강과 8강을 잇따라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타지키스탄 선수에게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꺾으며 3위에 올랐다. 이번 메

2

그로브원피부과, ‘DNA Free’ 고순도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 도입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그로브원피부과가 최근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 기반 스킨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도입하며 ECM 부스터 진료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로브원피부과 홍준기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 다양한 피부 상태와 피부 노화 양상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3

최태원, SK㈜ 지분 2.3% 판다…업계 "9440억원 규모 재산분할 재원 마련 이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할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매각 이후에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의결권 지분율은 30%를 웃돌아 그룹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2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그룹 지주사인 SK㈜ 주식 165만39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