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윤미나 전무, 국무총리 표창 수상…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공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15:14: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은 고객경험혁신부문 윤미나 전무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국내 전자·IT 산업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전자·IT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한국전자전(KES) 개막일에 포상을 진행한다.

 

▲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제21회 전자·IT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윤미나 전무(오른쪽)가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라젬]

 

윤 전무는 전자·I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형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도 평가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술을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해 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자·IT 전문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관련 기술의 융합과 사업 확장에도 기여했다.

 

사용자 건강 데이터와 제품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미국·중국·인도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면서 한국형 전자·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탰다.

 

세라젬은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 개막에 맞춰 코엑스 B홀 'AI in Life' 특별관에 헬스케어 제품 체험존을 마련했다. 관람객이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세라젬의 헬스케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에서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 '마스터 V9 2027', '마스터 V7 2027'을 비롯해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 아트에디션', 'M8 Fit', 'M6' 등을 선보인다.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체어'도 전시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관리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고객이 일회성 제품 구매를 넘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의 기술력과 혁신성, 안전성,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1%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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