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캡슐 2종 선봬…여름 커피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5:20: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서식품이 여름철 아이스 커피 수요 확대에 맞춰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아이스 전용 캡슐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인 ‘카누 라이블리 브리즈’와 ‘카누 인피니트 피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아이스용 캡슐인 ‘카누 조이풀 스노우’와 ‘카누 와일드 워터폴’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 [사진=동서식품]

 

‘카누 라이블리 브리즈’는 카누 바리스타 제품군 가운데 가장 라이트한 로스팅을 적용한 제품이다. 자연 건조 방식의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베리류의 달콤한 향미와 와인 향을 구현했으며, 산뜻한 산미와 청량감이 특징이다.

 

‘카누 인피니트 피크’는 깊은 쓴맛과 견과류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묵직한 바디감을 강조했다. 고품질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아이스로 즐겨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은은한 그을음 향이 여운을 더한다.

 

동서식품은 이와 함께 지난해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카누 썸머 블렌드’도 여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다크 로스팅 원두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구현해 아이스 커피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조아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로스팅 강도와 풍미에 따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용 캡슐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카누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캡슐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17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전년 대비 1% 증가한 1조810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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