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상반기 역대 최대 거래액 달성…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성장 가속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15:27: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라포랩스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거래액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패션을 넘어 리빙과 뷰티, 명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면서 고객 기반과 거래 규모가 동시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라포랩스에 따르면 퀸잇의 올해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8% 늘었으며, 신규 구매자와 재구매자도 각각 23%, 27% 증가해 고객 유입과 충성 고객 확대가 함께 이뤄졌다.

 

▲ [사진=퀸잇]

 

카테고리 다각화 전략도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패션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온 퀸잇은 최근 리빙과 뷰티, 명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며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리빙·라이프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1%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명품과 뷰티 거래액도 각각 92%, 35% 늘었다. 회사는 패션을 통해 유입된 4050 고객들의 소비가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입점 브랜드와 상품 수도 꾸준히 증가했다. 상반기 판매가 발생한 브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2%, 판매 SKU는 35.1% 늘어나 고객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대형 프로모션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지난 4월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2026 봄 럭퀸세일'에서는 방문자 수와 거래액, 판매량 등 주요 지표가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라포랩스는 하반기에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럭퀸세일'을 중심으로 고객 혜택과 상품 구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콘텐츠형 기획전과 브랜드 단독 기획전을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고, 인플루언서 협업을 강화해 신규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퀸잇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온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도 상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4050 고객을 위한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한주엽, 아시안게임 유도서 동메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한주엽 선수가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주엽 선수는 2일 열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급 경기에서 16강과 8강을 잇따라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타지키스탄 선수에게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꺾으며 3위에 올랐다. 이번 메

2

그로브원피부과, ‘DNA Free’ 고순도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 도입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그로브원피부과가 최근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 기반 스킨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도입하며 ECM 부스터 진료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로브원피부과 홍준기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 다양한 피부 상태와 피부 노화 양상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3

최태원, SK㈜ 지분 2.3% 판다…업계 "9440억원 규모 재산분할 재원 마련 이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할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매각 이후에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의결권 지분율은 30%를 웃돌아 그룹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2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그룹 지주사인 SK㈜ 주식 165만39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