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 스낵’ 라인업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0 15:34: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맥도날드가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할인 플랫폼 ‘해피 스낵’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가성비를 앞세운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부터 ‘해피 스낵’에 기존 인기 스낵 및 음료 메뉴와 함께 대표 메뉴인 ‘불고기 버거’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맥도날드]

 

이번 라인업에는 ▲게살 크림 크로켓 스낵랩 ▲솔티드 카라멜 츄러스 3조각 ▲그리머스 쉐이크 ▲맥윙 2조각 ▲아이스 드립 커피(M) ▲아이스 드립 커피(L) 등이 포함된다.

 

특히 아이스 드립 커피의 가격을 기존보다 낮춰 가성비 혜택을 강화했다. 미디움(M) 사이즈는 1000원, 라지(L) 사이즈는 1500원에 제공한다.

 

여기에 맥도날드의 대표 버거 메뉴인 불고기 버거까지 해피 스낵에 포함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졌다. 기존 스낵과 음료 중심의 할인 메뉴에서 버거까지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해피 스낵은 버거와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이후 시즌별로 새로운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인기 메뉴를 더욱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의 가성비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해피 스낵을 통해 맛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다양한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 '창녕 갈릭 버거'를 시작으로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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