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 '우베' 입혔다…나뚜루·크런키 등 신제품 5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5:42: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는 원료인 '우베(Ube)'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선보이며 디저트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나뚜루, 크런키, 카스타드, 명가 찰떡파이 등 대표 디저트 브랜드에 우베를 접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빙과 2종과 건과 3종으로 구성됐다.

 

▲ [사진=롯데웰푸드]

 

우베는 필리핀에서 즐겨 먹는 보라색 참마의 일종으로, 선명한 색감과 독특한 맛을 앞세워 디저트와 음료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대표적인 디저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빙과 제품으로는 '나뚜루 우베 밀크 파인트'와 '나뚜루 우베 초콜릿바'를 출시했다. 건과 제품으로는 '카스타드 우베라떼맛', '명가 찰떡파이 우베크림치즈맛', '크런키 초코바 우베크림치즈'를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익숙한 제품에서도 새로운 원료와 차별화된 맛을 경험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해외법인 매출과 수출액을 합한 해외 매출은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660억원으로 8%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해외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2%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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