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컵밥 신제품 2종 '치즈불닭마요'·'버터간장고기'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5:51: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단백질을 강화한 컵밥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뚜기는 한 끼에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는 컵밥 신제품 '치즈불닭마요덮밥'과 '버터간장고기덮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오뚜기]

 

최근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식습관이 확산되면서 단백질 섭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회사는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면서도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단백질 20g을 함유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치즈불닭마요덮밥'은 불닭소스의 매콤한 맛에 치즈와 마요네즈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소스에는 국산 닭고기 51%를 담아 큼직한 고기 식감을 구현했다.

 

'버터간장고기덮밥'은 버터의 고소함과 간장소스의 감칠맛을 조화롭게 살린 돼지고기 덮밥이다. 소스에 돼지고기 46%를 함유해 풍부한 식감을 강화했다.

 

두 제품에는 끓는 물만 부으면 1분 만에 완성되는 계란국을 함께 구성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컵밥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식생활 변화에 맞춰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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