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영남권 철도 재해예방 공사 본격 착수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15:55:44
산사태 등 재해 우려개소 총 32개소 보강…철도 안전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철도시설을 보호하고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로변 재해예방 공사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본사  

 

이번 공사는 경부고속선 등 8개 노선 32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05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산사태와 낙석 등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선로변 비탈면을 중점적으로 보강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단은 개소별 재해 위험도와 정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2029년 7월까지 전 개소 보강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산사태와 낙석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관리는 안전한 열차 운행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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