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식목일 맞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나무심기’ ESG 활동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15:59: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순당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국순당은 지난 6일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강원 횡성군 소재 국립횡성숲체원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순당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횡성양조장 임직원과 국립횡성숲체원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 [사진=국순당]

 

이번 활동은 탄소흡수원 확충과 지역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황벽나무, 모과나무 등 묘목 약 200그루를 식재하고, 생육 환경 정비 작업도 병행했다. 

 

국순당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생쌀발효법’을 주요 제품에 적용해 쌀을 찌는 공정을 생략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80%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양조장 전환을 진행 중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며 “좋은 술은 좋은 환경에서 나온다는 가치 아래 지속적인 숲 가꾸기를 통해 청정 환경 유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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