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한국 진출 10주년 '헤리티지 컬렉션' 선봬…손종원 셰프와 협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6:03: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스타 셰프 손종원과 손잡고 한정판 메뉴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국적인 미식 경험 강화에 나선다.

 

쉐이크쉑은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손종원 셰프와 협업한 '헤리티지 컬렉션'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쉐이크쉑]

 

이번 컬렉션은 지난 10년간의 국내 사업 성과와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업에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를 이끄는 손종원 셰프가 참여했다. 식재료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쉐이크쉑과 한국 식재료 및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손 셰프의 철학을 접목해 브랜드 정체성과 한국적인 맛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대표 메뉴인 '헤리티지 떡갈비 쉑'은 한국 쉐이크쉑이 자체 개발한 메밀 번에 떡갈비 패티와 비프 패티를 더하고, 구운 대파를 활용한 애쉬 마요 소스를 적용해 한국과 뉴욕의 미식 문화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이와 함께 애쉬 마요 소스를 활용한 '헤리티지 스모크 프라이', 전통 간식인 약과와 유자 소스를 접목한 '헤리티지 유자약과 쉐이크', 콘크리트 등 총 4종을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한정 기간 판매한다.

 

손종원 셰프는 "쉐이크쉑의 의미 있는 10주년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뉴욕 감성에 한국적인 터치를 더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이어진다. 손 셰프는 협업 메뉴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쉐이크쉑이 추구해온 차별화된 파인 캐주얼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담아낸 기념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16년 국내 1호점 개점 이후 현재 전국 3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강민구, 김대천, 이충후, 박정현 셰프 등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