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스포츠 페스티벌 티켓도 라방으로…콘텐츠 커머스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16:05: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라방)를 통해 스포츠와 공연,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포츠 페스티벌 티켓을 선보인다. 상품 판매 중심의 라이브커머스에서 벗어나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하는 콘텐츠 커머스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CJ온스타일은 6일 오후 8시 모바일 라방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비템포 코리아 X F45(BEATEMPO KOREA X F45)’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CJ온스타일]

 

‘비템포 코리아 X F45’는 킨텍스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가 공동 주최하는 복합 스포츠 마이스(MICE) 행사다. 오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다. 약 2만2000㎡ 규모의 실내 공간에서 스포츠를 비롯해 체험·전시·공연·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한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실내 러닝 레이스 ‘비템포 150 런’을 비롯해 고강도 기능성 운동 프로그램 ‘비템포 180 X 피크 500’, 야간 러닝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 아티스트 공연과 요가·명상, 리커버리 프로그램 등이 더해진다. 단순 운동 행사에서 벗어나 운동과 음악, 회복과 웰니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은 이번 라방을 단순한 티켓 판매 방송이 아니라 페스티벌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과 현장 분위기를 방송에서 먼저 보여줘 고객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방송에 출연해 바이크와 스키, 로잉 기구 등을 활용한 운동 대결에 참여한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비템포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방송 중에는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켓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파티 티켓과 보스 이어폰, 테팔 텀블러, HDEX 스포츠 드라이백·타월 세트 등을 증정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전용 가방과 웰컴키트를 비롯해 프로그램별 완주 패치, 메달, 배번호표, 반다나 등이 제공된다.

 

CJ온스타일은 최근 상품 자체의 판매뿐 아니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콘텐츠를 함께 제안하는 방식으로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스포츠를 매개로 체험과 엔터테인먼트,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트렌드를 한발 앞선 상품은 물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하는 것이 CJ온스타일만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기고 싶은 새로운 콘텐츠를 빠르게 발굴해 차별화된 커머스 경험으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45는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약 7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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