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하나투어·하나카드와 맞손… 통합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6:16:20
생활가전·여행·금융·케어 결합한 초개인화 서비스 추진
고객 전용 멤버십·할인 혜택·통합 패키지 상품 선보여
AI·빅데이터 기반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목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는 실버케어 전문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하 코라솔), 하나투어, 하나카드와 고객 맞춤형 통합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진행됐으며, 문석환 코웨이 사업관리실장,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좌측부터) 문석환 코웨이 사업관리실장, 류양길 하나투어 영업본부장,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최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되면서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코웨이와 코라솔, 하나투어, 하나카드는 각 사가 보유한 서비스 인프라와 고객 혜택을 연계해 초개인화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4개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코웨이 및 코라솔 고객 전용 멤버십·할인 혜택 제공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운영 △통합 패키지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코라솔은 하나투어·하나카드와 연계한 여행 결합 상품 출시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신혼·이사 등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통합 패키지 상품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연내 각 사 고객을 위한 통합 혜택 서비스를 선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객 생활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업들과 협력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조329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8% 늘어난 2509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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