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KS-PBI' 피자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6:19: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오르며 11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모델이다. 올해 평가는 약 8주간 전국 성인 남녀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도미노피자는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사진=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누적 조회수 7000만 회를 기록한 브랜드 캠페인 'PLAY FREE'의 후속 프로젝트인 'PLAY FREE 시즌2'를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피자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AT FREE' 등 다양한 서브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 공감대 형성에도 나섰다.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KBO리그 경기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관람권과 '워터밤 서울 2026' 티켓 증정 행사 등을 운영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제2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으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캠페인을 후원했다. 아울러 피자 제조시설을 갖춘 '파티카'를 활용해 보훈요양원과 청소년센터 등을 방문하는 피자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11년 연속 KS-PBI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청오디피케이는 지난해 매출액 210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8%, 28.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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