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본사 경영진과 맞손…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6:21: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을 생산하는 킹카그룹(King Car Group) 경영진과 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미팅은 양사 간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변화하는 국내 위스키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왼쪽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 킹카그룹 신디 린(Cyndi Lin) 글로벌 사업개발본부 이사, 킹카그룹 알버트 리(Albert Lee) 회장,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번 일정에는 킹카그룹 알버트 리(Albert Lee) 회장과 신디 린(Cyndi Lin) 글로벌 사업개발본부 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는 박소영 대표이사와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를 비롯한 핵심 실무진이 참석해 국내 시장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양사는 지난 25일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카발란의 국내 판매 현황과 마케팅 성과를 점검했다. 특히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과 함께 운영 중인 '팀 카발란(Team Kavalan)' 캠페인의 성과와 브랜드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가정용(Home)과 유흥(On-trade) 채널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장 중심의 시장 점검도 병행했다. 킹카그룹 경영진은 방한 기간 서울 주요 상권을 직접 방문해 시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팀 카발란' 소속 바텐더 8명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 소비자 트렌드와 브랜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킹카그룹 경영진의 방한은 한국 위스키 시장의 중요성과 양사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카발란이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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