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클라우드 크러시’ 라이트 맥주로 재탄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16:22:3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크러시’를 귀리 맥아를 첨가한 라이트 맥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크러시 맥주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가벼운 음주와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신제품 클라우드 크러시는 귀리 맥아를 10% 첨가한 라이트 맥주로, 곡물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바디감과 아로마를 구현했다. 

 

가열 살균을 거치지 않은 비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신선하고 청량한 맛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4도로 낮추고 고발효 공법을 통해 잔여 당을 최소화해 100ml당 25kcal 수준의 저열량 제로슈거 제품으로 설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클라우드 브랜드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크리스탈 컷팅과 빙산 이미지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클라우드 크러시의 브랜드 이미지와 라이트 맥주의 기능적 장점을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맛과 자기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립, 파리 식품박람회서 K-베이커리 알린다…전통 간식 앞세워 수출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립이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에서 한국 전통 간식과 현대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통 식문화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삼립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오는 21일까지

2

배민, 동네마트 5000곳 퀵커머스 문 연다…POS 연동으로 주문·재고 관리 자동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 중소형마트의 퀵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 마트에서 사용하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해 주문 접수부터 상품 등록, 재고 관리,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중소형마트 전문 POS 솔루션 기업 투게더스와 협력해 기존 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하는

3

영원무역,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OEM 성장…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견조한 수주를 바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최근 영원무역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