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16:22: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맥도날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가족 참여형 걷기 기부 행사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Happy Walk)’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피워크’는 한국맥도날드가 2024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대규모 야외 기부 행사로,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비 전액은 비영리법인 RMHC Korea에 기부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운영과 수도권 신규 하우스 건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 [사진=한국맥도날드]

 

올해 행사는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과 주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참가 수요 증가에 따라 모집 인원을 전년 대비 1천 명 늘린 6000 명으로 확대했다. 참가 신청 방식도 기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변경해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계층까지 고려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기부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3km 걷기 코스와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 후원사 부스 이벤트, 포토존 등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에게는 모자, 티셔츠, 양말, 손수건, 맥도날드 쿠폰, 기부 증서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올해는 배우 손호준이 앰배서더로 참여한다. 손호준은 사전에 양산 소재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해 환아와 가족들을 만나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약 5000 명이 참가했으며, 티켓이 조기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당시 조성된 기부금 2억1625만 원은 RMHC Korea에 전달돼 환아 및 가족 지원에 사용됐다.

 

이번 행사에는 매일유업, 오뚜기, 코카-콜라, 에쓰푸드, 델몬트, 선진FS, 가농바이오, 타이슨푸드코리아, 마틴브라워코리아, 빔보QSR 코리아, 신세계푸드, 풀무원, CJ제일제당, 하나은행 등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워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 행사”라며 “올해는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립, 파리 식품박람회서 K-베이커리 알린다…전통 간식 앞세워 수출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립이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에서 한국 전통 간식과 현대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통 식문화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삼립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오는 21일까지

2

배민, 동네마트 5000곳 퀵커머스 문 연다…POS 연동으로 주문·재고 관리 자동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 중소형마트의 퀵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 마트에서 사용하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해 주문 접수부터 상품 등록, 재고 관리,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중소형마트 전문 POS 솔루션 기업 투게더스와 협력해 기존 POS 시스템과 배민 앱을 연동하는

3

영원무역,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OEM 성장…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견조한 수주를 바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최근 영원무역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