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도전의 아이콘’ 홍범석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4 16:35: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하이록스(HYROX) 대표 선수이자 스포츠 엔터테이너 홍범석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홍범석은 러닝과 기능성 근력 운동을 결합한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를 대표하는 선수다. 하이록스는 2017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개념 피트니스 스포츠로 평가받는다. 홍범석은 <피지컬: 100>, <강철부대> 등 다수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극한의 체력과 정신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피트니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해왔다.

 

▲ [사진=푸마]

 

푸마는 하이록스의 공식 후원사로, 축구·배구 등 팀 스포츠부터 러닝과 트레이닝까지 아우르는 퍼포먼스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하이록스 초대 대회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푸마는 2024년부터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하며 전 세계 모든 하이록스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홍범석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은 이러한 협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푸마는 국내에서도 하이록스 저변 확대에 나선다. 올해 한국에서 두 차례 하이록스 대회가 예정된 가운데, 홍범석이 운영 중인 네드짐(NED Gym)을 거점으로 하이록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푸마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트라이얼존과 포토존을 조성해 러닝과 트레이닝을 결합한 퍼포먼스 경험과 커뮤니티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홍범석은 “도전은 하나의 결과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과정”이라며 “기록보다 도전의 가치를 중시하는 푸마와 함께 더 큰 무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도전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푸마 관계자는 “홍범석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통해 도전의 가치를 증명해온 선수”라며 “그의 에너지가 푸마의 글로벌 퍼포먼스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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