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출범···신임대표에 남상우 씨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24 16:36:09
차별화된 인슈어테크 플랫폼 구축, 새로운 보험 생태계 추구

 

▲ 하나금융파트너 신임대표에 선임된 남상우 전 리치플래닛 대표 [사진=하나손해보험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손해보험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하나금융파트너를 출범하고 남상우 前 리치플래닛 대표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상우 대표는 인슈어테크 플랫폼 ‘굿리치’를 성공적으로 경영한 성과 등을 통해 ‘디지털’과 ‘플랫폼’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보험시장의 혁신을 위해 플랫폼에서 영업조직까지 총괄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금융파트너는 영업도구로만 여겨지던 기존의 플랫폼에서 탈피해 차별화된 인슈어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에 적합한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고객가치를 창조할 예정이다.

남상우 하나금융파트너 대표는 “메타버스(Metaverse)로 대변되는 플랫폼 시대에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고객, 상담 전문가, 보험사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보험생태계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파트너는 지난 8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본사 조직을 구축 중에 있다. 현재 디지털 혁신을 함께할 플랫폼 전략, 서비스 기획, 개발 직군을 비롯하여 영업 지원을 위한 사무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 중이며,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브랜드 전략 수립,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