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 KEA와 풀필먼트 배송라우팅서비스 연계실증사업 맞손

정진성 / 기사승인 : 2023-06-15 16:44:2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위밋모빌리티(대표 강귀선)가 풀필먼트 배송라우팅 서비스 연계 실증을 위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의 골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표한 디지털 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유통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유통경쟁력과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유통혁신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위밋모빌리티가 협력한다 [이미지=위밋모빌리티]

 

KEA는 디지털 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의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통 빅데이터·IoT 등 신기술을 적용한 지역 중소유통물류의 온라인화와 다품종‧소량 물류의 신속 처리가 가능한 공용 풀필먼트형 물류센터 표준모델 구축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위밋모빌리티는 올해 6월부터 약 3개월간 풀필먼트의 배송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배송라우팅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위밋모빌리티의 차량 라우팅‧스케줄링(VRS) 기술을 통해 매시간 동적으로 변하는 교통상황과 차량‧운전자의 가능 여부, 차량 용적량, 소비자의 수요 등을 고려해 최적의 차량에 업무를 배분할 수 있다.

강귀선 위밋모빌리티 대표는 "중소유통사와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대상으로 지역 기반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위밋모빌리티의 기술력이 풀필먼트가 적용된 로컬 기반 옴니채널 물류 디지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포항‧부천‧창원 3개 지역에서 중소 유통 물류센터의 풀필먼트 공동화를 위한 시범 설계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포항센터 구축이 완료된 상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여수 밤바다 수놓은 문화의 항해…‘2026 문화의 달’ 개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을밤 여수 밤바다가 공연과 예술의 무대로 변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2026 문화의 달’ 행사가 개막해 섬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 예술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K팝 콘서트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

2

현대차·기아, AI 기반 스마트 공장 박차…제조 신기술 200여건 공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생산 방식의 혁신에 나선다. 공장 설비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점검하고 AI가 제조 업무를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19~21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스마트 팩토리 신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3

롯데百 '스타일런' 7000명 달렸다…자라와 손잡고 러닝족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대표 러닝 행사인 '2026 스타일런'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0명 늘렸음에도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러닝 문화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2026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