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9월 단독 개봉작 ‘롯시픽’ 라인업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6:50: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시네마가 9월 단독 개봉작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 9일에는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과 음악 다큐멘터리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를 선보인다.

 

▲ [사진=롯데시네마]

 

‘아버지의 집밥’은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연출작이다. 세로형 화면을 그대로 활용해 극장에서 상영하며 정진영, 이정은,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숏폼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재결합 이후 진행된 ‘Oasis Live ’25 Tour’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공연과 리허설, 백스테이지, 갤러거 형제의 공동 인터뷰 등을 담았다.

 

9월 16일에는 ‘코다’가 개봉 5주년을 기념해 단독 재개봉한다. ‘코다’는 청각장애인 가족을 둔 루비가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뮤직 드라마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3일에는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두근두근 대자연 어드벤처’를 개봉한다. 옥토넛과 옥토요원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 여러 대륙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다양한 관객층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단독 개봉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롯데시네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영화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0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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