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장난감 기부 캠페인 진행…소외계층 아동 지원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17:10:14
4월 16일~5월 6일 전국 매장서 진행
세척·수리 후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객 참여형 장난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재활용해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자원순환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중고 장난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가 중고 장난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이번 캠페인은 이마트와 소셜벤처 ‘코끼리 공장’, ‘초록우산’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면 재순환 과정을 거쳐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일상 속 나눔과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장난감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이마트 매장 내 고객만족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 된다. 원목 소재 장난감과 인형, 30cm 이상 대형 장난감 등 일부 품목은 기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부된 물품들은 장난감 전문 자원순환 소셜벤처인 ‘코끼리 공장’으로 보내 전문가의 세척, 수리 과정을 거친다. 이후 깨끗한 상태로 재포장해 전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 본부장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장난감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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