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美 AJGA 주니어 챔피언십 후원…북미 시장 브랜드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7:40: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이 미국 주니어 골프 유망주 육성을 지원하는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주니어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최경주재단이 2018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로, 미국 현지시간 기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후안카피스트라노의 마르베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오픈 방식으로 진행된다.

 

▲ [사진=경동나비엔]

 

이번 대회에서 경동나비엔은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 선수 전원에게 영문 브랜드 'Navien' 로고가 새겨진 백팩을 제공한다. 수상자에게는 나비엔 숙면매트를 부상으로 전달하며, 대회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숙면매트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골프 유망주들의 열정과 성장을 응원하고 미래 세대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53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63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5%, 61.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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