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린나이와 손잡았다…‘자동조리 레인지’로 간편식 혁신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21:02:1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린나이와 협업을 통해 간편식 조리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오뚜기는 지난 25일 오뚜기센터에서 린나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린나이의 신제품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오뚜기]

 

이번 협약은 오뚜기의 간편식 제품과 린나이의 자동조리 기술을 결합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협업의 일환으로 린나이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 내 ‘오뚜기 관’을 신설하고, 오뚜기의 다양한 간편식을 자동조리레인지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각 제품별로 최적화된 화력과 조리 시간이 자동 설정돼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서 조리를 실행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조리가 완료되는 구조다. 또한 ‘오뚜기 관’을 통해 제품 정보 확인부터 구매, 조리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통합 이용 환경도 제공한다.

 

서비스는 오뚜기의 대표 간편식인 ‘3분요리’, ‘오즈키친’, 탕·국·찌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우선 적용되며, 향후 메뉴와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제품과 조리 기술을 결합해 간편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조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새로운 미식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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